iPhone 17 air, 얇아졌지만 아쉽다!

iPhone 17 air, 얇아졌지만 아쉽다!

휴대전화기 경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얇은 스마트폰을 만들려는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삼성은 현재 갤럭시 S25 edge 모델을 제작 중이고, 애플은 아이폰 17 air 모델을 제작 중이다. 그리고 올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17 air 성능과 더미가 유출되었다.

얇은 휴대폰, 못생긴 외형?

출처 퀘이사존

이 사진은 곧 나올 아이폰 17 air의 예상 이미지이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바로 카메라 배치이다. 전작과 다르게 가로로 긴 알약 형태를 하고 있으며, 카메라가 1개인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7 air에 탑재되는 후면 카메라는 현재 아이폰16과 같은 4천800만 화소 센서가 탑재될 예정이다. 디자인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다.

두께는?

아이폰 17 air 더미 유출 사진(사실이 아닐수 있음)

위 사진을 보면 두께는 5.44mm로 추정된다. 이는 갤럭시 S25 edge의 두께로 추정되는 5.84mm보다 약 0.5mm 얇을것으로 보인다.

측면 사진

디스플레이는 어떻게?

핸드폰 관련 소식을 전하는 궈밍치와 하이통증권 제프 푸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아이폰17 air는 2,740 x 1,260 화소의 6.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예정이다.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 영은 아이폰17 에어의 디스플레이가 6.55인치일 것이라고 예상하며, 최대 120Hz의 화면 주사율을 가진 프로모션 기능을 특징으로 할 것으로 예상했다.

결론

곧 나올 아이폰 17 air는 얇은 두께를 중심으로한 휴대성을 가장 우선적으로 만들 듯 하다. 따라서 핸드폰의 성능보다 휴대성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에겐 정말 좋은 선택지가 될듯하다. 그리고 아이폰 17 air의 예상 출시가는 599달러(약 145만원)으로 추정된다.


기사 더보기

4·19 정신 받들어 청소년 사회참여 늘리자

올해로 4·19 민주혁명이 65주년을 맞았다. 4·19 혁명은 헌법에도 실렸을 만큼 한국 현대사에서 중요한 사건이다. 시민이 불의한 독재 정권에 항거해 살아 있는 권력을 끌어내린, 한 마디로 민주 혁명이다. 4·19 혁명에는 다른 의미도 있다. 청소년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1960년 2월 28일 대구에서는 고등학생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여 도화선을 당겼고,

편집부

조속한 개헌 필요하다

현재의 대한민국을 뒷받침하는 헌법은 38년 전인 1987년 마지막으로 개정됐다. 38년 전의 우리나라는 지금과 많이 달랐다. 수십 년에 걸친 군사독재가 막 끝난 상황이었고, 경제과 기술도 현재만큼 발전하지 못했다. 이런 1987년의 헌법에는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계속해서 나온다. 우선 대통령에게 과도한 권력이 집중되어 있다. ‘제왕적 대통령제’라고도 불리는데, 권력을 분산시켜야 한다. 권력은 나눌수록

편집부

기후동행카드 할인 혜택 청소년 확대, 반가운 결정이다

서울시가 ‘규제철폐안’을 발표해 기후동행카드의 청소년 할인 혜택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는 만 13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들에게도 교통비 절감의 기회를 제공하는 조치로, 이전까지 기후동행카드 정책에서 소외되었던 청소년들의 불만을 해소한 의미 있는 결정이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교통비 할인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서울시는 이미 청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대중교통 정액권 정책을 통해 교통

편집부

우리에게도 세월호 참사는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토끼풀의 편집장 문성호입니다. 지난 4월 10일, 안산에 다녀왔습니다. 세월호 참사에서 가장 많은 희생자가 나왔던 단원고등학교가 안산에 있기 때문입니다. 안산은 은평구에서 지하철로 대략 한 시간 반이 조금 넘게 걸립니다. 경로에 GTX가 포함돼 있어 비용도 꽤나 많이 듭니다. 그럼에도 제가 시험 기간에 안산에 다녀온 이유는 세월호 참사에 대해 제대로 된 글을

문성호
“승객을 탈출시켜야 한다” 누구도 말하지 않았다

“승객을 탈출시켜야 한다” 누구도 말하지 않았다

2014년 4월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세월호가 가라앉았다. 이 사고로 304명의 무고한 생명이 희생됐다. 이 중 248명이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이었고, 10명은 단원고 선생님이었다. 일반인 승객은 41명이었다. 모두 172명이 살아남았다. 단원고 학생 75명과 선생님 3명, 일반 탑승객 94명이 구조됐다. 이 사고는 전국에 실시간으로 방송됐다. 학생들과 탑승객들이 목숨을 잃는 과정이 전부 보도됐고, 기자들은

문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