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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풀

진관중 <토끼풀> 결성, 앞으로의 전망은?

토끼풀, 진관에 진출하다

진관중학교 박서연 기자

2024-10-21


지난 10월 4일 금요일, 진관중학교 신문부, 이른바 “토끼풀 진관ver”이 최초로 결성되었다. 토끼풀은 진관중뿐만 아니라 연신중학교와 영락중학교에서도 활동하는 신문 자율 동아리이다. 진관중학교 토끼풀의 구성원은 진관중학교 학생 9명(고성민, 김가은, 박서연, 박시후, 신수민, 위준우, 이수현, 조아준, 최예나)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에 토끼풀이 진출한 진관중학교의 전경

이번에 토끼풀이 진출한 진관중학교의 전경

진관중학교 토끼풀은 사회부, 문화부, 교내소식부로 구성되어 있어 보다 알찬 소식들을 접할 수 있다. 신문부 설립 소식을 들은 진관중 학생 김 모 양은 “방송국 기사는 진입 장벽이 높고, 뉴스를 보자니 나에게 와닿는 내용이 없어 지루했는데, 학교 신문부가 생기니까 여러 정치적 이슈도 재밌게 볼 수 있고 교내 소식도 빠르게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토끼풀 화이팅!”이라는 말을 전했다.

진관중학교 토끼풀은 부원 모두가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의 신문부 활동이 매우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 토끼풀의 총 책임자인 문성호 발행인은 ”북한 진출을 목표로 우리 토끼풀을 잘 이끌어낼 것입니다“라고 발언해 부원들을 놀라게 할 만큼 적극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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