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부터 Apple은 보급형 iPhone으로 SE 계열 휴대폰을 내놓았다. SE 1세대는 아이폰 5s, 2세대는 아이폰 8, 3세대도 아이폰 8을 기반으로 프로세서만 교체해 제작했는데 지난 3세대는 일명 '우려먹기'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번 4세대 또한 iPhone 14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나올 계획이지만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애플이 6월 발표한 새로운 인공지능 서비스인 Apple Intelligence를 탑재하여 더 강력해진 보급형 스마트폰이 될 것이다. 내년 3월달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가오는 iPhone SE 4세대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스마트폰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Apple은 SE 4세대를 낮은 가격에 내놓을 생각이다. 학생들에게 딱 좋은 핸드폰, SE(4세대)의 예상 스펙은 어떨까?
iPhone SE(4세대)는 최신 A18 Bionic 칩을 탑재해 뛰어난 성능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이 칩은 멀티태스킹과 빠른 애플리케이션 실행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과제를 동시에 처리할 때 유용할 것이다. 이러한 강력한 스펙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60만원에서 80만원으로 예상되며, 학생들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8기가바이트 RAM(Random Access Memory)이 들어가 애플 인텔리전스의 모든 기능이 사용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SE(4세대)는 48MP 단일 후면 카메라를 탑재해 고화질의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배 광학줌까자 되는 이 카메라는 디자인 뿐 아니라 학생들이 프로젝트나 과제에 필요한 자료를 촬영하거나 중요한 순간을 기록하는 데 매우 유용할 것이다. 또한, 6.1인치 OLED 디스플레이는 학습 자료나 동영상 콘텐츠를 더욱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아이폰 SE(4세대) 예상 이미지
부모님들이 휴대폰를 자주 바꿔주시지 않기 때문에, 업데이트 지속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iPhone SE(4세대)는 최신 기술이 적용된 만큼, 향후 몇 년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꾸준히 받을 수 있어 장기적인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또한, USB-C 포트를 채택해 충전과 데이터 전송이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iPhone SE(4세대)는 강력한 성능 덕분에 교육용 앱이나 AR 기반 학습 도구를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Face ID 기능을 통해 기기의 보안을 강화해 학생들이 개인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iPhone SE 4는 성능, 가격, 그리고 다양한 기능 면에서 학생들에게 이상적인 스마트폰이 될 것이 분명하다. 경제적이면서도 최신 기술을 누리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이보다 더 나은 선택은 없을 것이다. 추후 Apple의 발표가 있어야 하겠지만, 이대로 나온다면 삼성을 제치고 학생폰의 대장이 될 것이다.